[후기] Kubernetes Forum Seoul 2019 참석

2019. 12. 10. 18:05ETC

Contents 

0. Prologue
1. 기조
연설 (Key Note)
2. 쿠버네티스  쿠버네티스 기 도구 사 사례  
3. 쿠버네티스의 확장성: 페더레이  클러스터 API - Katie Gamanji, Conde Nast International  
4. 오픈스택을 통한 클러스터 API 구조 이해 - 김에스더  이재, SKT
5. 개인적인 생각 


 

0. Prologue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좋은 기회로, 

한국에서 열리는 Kubernetes forum 참석하게 었습니다. 

 후기 포스 하고자 합니다. 

 

 

Kubernetes forum CNCF 주관하 Kubernetes 사용자/개발자들의 식공유를위한 자리입니다. 

특별히  Kubernetes forum   번째 최날 었고, 

영광스럽게도 울에서 Kubernetes forum  번째 개최 맞이 었습니다. 

 

 

정확히 2019 12 8 용산드래곤시티 텔에서 Kubernetes forum 열렸습니다. 

 

 

CNCF 재단의 상임이사인 Dan Kohn  기조연설을 작으로  

본격적인 Kubernetes forum 작되었는데요. 

 저에게 인상깊게 남았던 발표 위주로  션들을 약하고, 

개인적으로 느낀점에 대해 공유 겠습니다. 

 

 

1. 기조연설 (Key note)  

 3명의 발표자가 15  발표로 속도감 있는 기조연설들이 이어졌습니다. 

 학회에 참석하면 기조연설들이  길기 마련인데, 

인드맵을 그려주 정도의 연설 용들이 속도감있게 행되어, 이 방식의 키노트도 괜찮네  생각을 했습니다. 

 

 3개 키노트 세션은 서로 다 주제였습니다. 

 

1) Dan Konh, CNCF 재단 상임이사 

Dan Konh kubernetes 인크래프트에 비유하 명했고 

특히 Kubernetes 인크래프트에서의 crafting table 비유했습니다. 

Crafting table 여러개 재료들을 합하여 새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합대입니다. 

 

아주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되어 인상 깊었습니다 

쿠버네티스 가이드 보시 쿠버네티스 Platform as A Service (PaaS) 아니라고 적혀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발자  관리자들이 개개인의 향에 맞게 양한   솔루션들을 자유롭게 추가/제거   있는 환경 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 쿠버네티스 철학을 Dan konh 인크래프트의crafting table에 적절히 비유하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Crafting Table

 

2) Liz Rice 

음으로 Liz Rice Kubernetes 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보안상의 이유로 악의성이 있는 파드 삭제하려는 행동과 죽은 파드 다시 회복시키려 쿠버네티스  간의 충돌에서  (looping) intelligent하게 해결하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3) Cheryl Hung 

마지 기조 연설은 Cheryl Hung 발표였습니다만. 

억에 남지 않네요.. 

oicheryl.com  신의 발표자료 올린다 였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기 랍니다. 

 

Cheryl Hung의 기조연설

 

 

2. 쿠버네티스  쿠버네티스  도구  사례   

기조연설 이후, 여러가지 세션들이 동시 행되었는데요,   대다수가 

‘나 쿠버네티스 같이 런거 봤다~ 

너네도 따라하려 렇게 ~ 참고로  팁이야~’ 발표들이었습니다. 

발자분들은 이러 발표들을 듣고, 질문을 주고 받으며 정말 익한 정보들을 얻어   있을  같습니다. 

 

억에 남는 발표내용들은 아래 같습니다. 

 

  • 홍석환, 두다지주식회사 : kubeflow 활용한 ML기 병변진단 프로젝트

홍석환님의 발표

  • 이어형, 카카오 : 파드 디버  

  • 이성원  황호성, 버즈빌 : 쿠버네티스에서 gRPC<->RESTful API 트랜스코딩 

  • Ian Lewis, Google : kubernetes 보   

Ian Lewis의 발표

 

 

 

 3. 쿠버네티스의 확장성 : 페더레이  클러스터 API - Katie Gamanji, Conde Nast International 

 

발표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같은 여자가봐도 매력적인 여성분이, 매력적으로 발표를 하셔서 더욱 인상깊은 발표였습니다..

 

 

Federation API 와 Cluster API에 대한 설명  데모를 보였습니다. 

Hybrid Cloud가 최근 Cloud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Federation API 및 Cluster API가 발전하고, 잘 융화되면 Hybrid Cloud에 대한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 개인적인 생각들 에 적어두었습니다.)

 

 

1) Federation 

Federation API는 여러개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계층적 구조로 묶어, 하나의 클러스터인 것처럼 관리하는 기능을 구현한 API입니다 

Federation API v1은 다소 미비한 측면이 많았으나,

Federation v2가 배포 되면서 복수 클러스터를 관리하는 기본적인 기능들이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Federation API에 대한 기능 데모로  가지 시나리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의 서비스를 여러 클러스터에 배포하는 시나리오, 

두 번째는, 하나의 서비스를 여러 클러스터에 각각 다른 옵션을 지정(ex. Replicas)하여 배포하는 시나리오 였습니다. 

 

 

사전에 영상을 찍어 보여준 데모가 아니라, 

발표자리에서 직접 터미널에 접속하여 보여주었는데요. 

문제없이 잘 동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Katie Gamanji의 Federation 발표

 

2) Cluster API 

Cluster API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위한 인프라 구성/관리 기능을 개발한 API입니다. 

특히 이 부분은, 쿠버네티스 Special Interest Groups(SIGs)에 의해 오픈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4장에서 이어지는 SKT의 발표가 Cluster API에 대한 발표이므로, 4장에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4. 픈스택을 통한 클러스터 API 구조 이해 - 김에스더  이재, SKT

SKT는 OpenStack 기반의 VM 인프라를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자동 구성하고,  

클러스터의 라이프사이클을 자동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 중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Cluster API SIG 오픈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뛰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로 부터 인프라 구성에 대한 Config 파일을 입력 받으면 

사용자 Config 파일에 맞는 클러스터 인프라를 자동 생성해주는 API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KT는 인프라 자체의 failure에 자동 회복이 가능한 인프라 관리 AP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 다양한 인프라 프로바이더로 단일 Cluster를 구성하는 목표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SKT의 발표

 

 

 

5. 개인적인 생각들  

1) Federation + Cluster API = Hybrid Cloud 솔루션 (?) 

제가 기대하는 바는, 

Cluster API로 이종 인프라 프로바이더들로 구성된 개별 클러스터들을 각각 자동 생성하고, 

Federation API를 통해  이종 클러스터들을 마치 하나의 클러스터처럼 관리 할 수 있는 형기보상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상상으로, 현실성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뭔가 Hybrid Cloud의 요구사항에 맞는 솔루션 형상이 되지 않을까요...? 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2) 조대협씨(?)를 만난  하다. 

조대협 블로그의 조대협씨를 뵌듯 합니다.  

Google Cloud Platform 부스를 운영중이셨습니다. 

 

GCP 굿즈들을 받고 싶어 어슬렁 거리다가 

우연히  마디 나누어 보게 되었습니다 

 

 와중에 Google은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위해 "컨테이너 위에 VM 위에 컨테이너를 올려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들을  없었는데, 생각해볼 만한 내용인  같습니다 

기존 VM 기반으로 구성되었던 클라우드 서비스들의 구조를 그대로 수용하면서 

Container over VM 구조로 Container의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인프라 관리 단에서는 Container+Kubernetes의 운영 자동화 기능들을 사용할  있는 구조인  같습니다